기사원문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3&aid=0003448154&sid1=001 

5월 22일 오전 충남 서산시 대산읍 KPX그린케미칼에서 암모니아가 유출됐다.

서산소방서는 이날 오전 10시 20분 쯤 "이상한 냄새가 난다"는 직원의 신고를 받고 화학차 등 장비를 동원해 현장에 출동했다.

이어 공장의 모든 가스 밸브를 잠그고 작업을 중지시키는 등의 조치를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상적인 작업 공정 중 암모니아 가스가 미량 유출된것으로 보이며 오전11시 10분 쯤  현장에서 가스농도를 측정한 결과  0ppm으로 떨어져 현재는 문제가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암모니아 가스는 특유의 자극적인 냄새가 나며 노출될 시 두통, 매스꺼움, 등 과 기도와 코, 목에 자극을 주며 눈을 상하게 할 수 있다. 장기간 노출되는 경우 간, 신장, 허파의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