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클로로메탄 누출사고] 청주 필름 공장서 발암성 화학 물질 '누출'…2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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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694회 작성일 19-12-05 11:19본문
청주 오창읍에 있는 한 리튬 베터리 필름 제조업체에서 발암성 화학 물질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근로자 35살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되고 27살 B씨도 의식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장에서 근로자들은 작업을 하던 중에 디클로로메탄이라는 휘발성유기용매에 누출돼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당시 이들은 지하실 안에서 디클로로메탄 운반 펌프를 정비하는 과정에서 변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씨가 먼저 지하실을 찾았다 돌아오지 않자 B씨도 뒤쫓아갔다가 화를 입은 겁니다.
기사원문 : http://news.ccstv.co.kr/sNews/pNewsView.php?&nBNo=47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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